마음만은 건축주
함께 만드는 공간

낭만주방@대구 · 한입별당

“한입으로 들어오는 음식이 중요하고, 말이 중요하다." (임재양 원장님)
대구 임재양외과의원 안의 한입별당은 이 생각에서 시작된 자리예요.
한입별당에서는 병원 안에서 강연과 토론이 열려요. 원장님은 토론 주제를 세 가지 목적으로 잡아요. 건강한 음식을 생태학적으로 바라보는 것, 사회 약자를 이해하는 것, 그리고 다른 목소리를 이해하는 것이에요.

다른 목소리를 듣는 자리

청각장애와 시각장애를 지닌 구경선 작가, 전신 화상을 입은 이지선 교수를 모셨어요.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고, 저마다의 목소리가 있어요. 이 자리에서는 흔히 듣는 극복 이야기보다, 사회 약자로서 살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부분을 들었어요.

사회의 이슈를 전문가와 함께 묻는 자리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질문을 전문가와 함께 토론해요.
요즘 어린아이 영어 조기교육은 과연 옳은가? 이 질문에는 언어를 전공한 학자와 실제로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를 함께 초청해, 학문과 현장의 이야기를 나란히 들었어요.
과연 어떤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가? 이 질문은 수질 자원학 연구원과 함께 토론했어요.
소리(노상규 교수)의 AI 강연
한입별당 강연
임재양외과의원 병원 안 한입별당에서 둘러앉아 나누는 토론

그리고 식탁

한입별당에서는 강연과 토론만 열리는 게 아니에요. 누군가를 초대해서 함께 밥을 먹어요. 주로 샐러드와 직접 만든 건강한 빵, 그리고 파스타예요. 거창하지 않게, 간단하게.
제4의 식탁의 경험이에요.
낭만주방도 그렇게 만났어요.
지금 낭만학동 "공간끌레"에서 판매하고 있는 듀럼밀 100%로 만든 세몰리나빵은 낭만대구에서 전수받았다.
별당형님, 별당언니, 블루비, 소나무, 산소리, 아녜스와 함께한 한입별당에서의 즐거운 한끼

한입별당의 하루

병원을 방문한 건축가 우영이형과 함께
한입별당 언니와 임재양 원장님이 함께 준비하는 식탁
주방에 선 임재양 원장님
임재양 원장님이 만드는 샐러드

뉴스 속의 한입별당